라이프로그


.... ” 뱋는

사진 업로드용으로 개설했으나
카메라는 도둑님이 빌려가셨으니 캐새키야ㅏㅏㅏ
업로드 할 사진이 있을 리 없고
방문자 수에 민감한데다 ( 많으면 부담스러움 )
그냥 개인 자료 저장용으로 살려놓았으니
여기가 사람 사는 곳인지 흉가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풍기오는 을씨년스러움에 놀라지 마세효

어쨌거나 웰컴이라능

핳하ㅏ하하핳하ㅏ하 너이녀석들 내가 바로 MD 핏불이라고 ” 뱋's 그림일기



May 17, 2012












친한 횽과 약속한 대로
도서관 도착하자마자 책을 펴고
공부를 하려던 찰나



'야 나 오늘 있었던 과외 취소돼서 공부할 필요 업ㅂ어졌엉'

















........님.. 그렇다고 제 공부까지 말아드시면 안되져
하지만 있는 님이 왕인 것이다













' 걍 영사관에 재발급 신청해놓은 내 여권이나 찾으러 가자
니도 운전면허 공증 받을거 있다며 같이 가서 처리하면 되겠네'


















- 존나좋쿤?





















그렇게 영사관가서
4불 주고 공증, 번역까지 다 처리하고
(친구는 사설에 가서 70불 주고 함)
...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와
문자를 확인했더니
....










"님 님이 챌린지하시고 받으시기로 한 윈도폰이 준비되었어여
최신형 Titan 2가 준비되어있으니 어서 냉큼 받아가시라
선착순임 헿햏"




라고 메일이 온거임




































헐 사실 난 Focus S 신청했는데
Titan도 아니고 Titan 2라니
...


재고 확보가 어려워서
그냥 Titan 2 푸는가보다 싶어
선덕거리는 나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친구한테 물어봄













'님 윈도폰챌린지 Focus S 대신 Titan 2 준다는데 어떰?'


-님 그거 존나짱
























형 Tysons corner 까지 얼마나 걸림?
...지금 당장 나와 함께 가줘야겠어





















네비 찍고 달려서
Tysons corner 도착
...








MS store에 가서
야 나 Titan2 받으러 왔엉
하며 폰 달라고 내밀자
....











어? 님은 Focus S나 Titan 1 받을 수 있는뎅















아 나 이건 또 뭔 개소리여




















야 늬들이 분명 메일로
Titan 2 받으러 오라고 했어
....


-그럴리가


메일 보여줄게
(컴터 로긴해서 보여줌)


- 음 그럼 그거 사인아웃하고 일루 와봐
잠시만






(5분 경과)



음 님은 역시 Focus S나 Titan 받는건데?
우린 Titan 2 준단 말 한적 업ㅂ엉









으음 내 눈빛이 조금 이상해 지려고 하네










- 아니 니 아까 내가 메일 보여준 거 안봤음?

응 읽지 않았는데

- 야....... 내가 아까 니 읽으라고 보여줬잖아

아...우린 어쨌든  Titan2는 줄 예정이 없엉

- 메일 다시 보여줄테니까. 너... 읽어라?








하고 다시 로긴해서 메일 보여줌










- 이건 우리가 보낸 메일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났다



















야 장난하냐 진짜?
늬들 이러면 안되지
내가 늬들이 Titan2 뿌린다고 해서
중요한 일 다 캔슬하고 여기부터 달려온거거든?
(사실 중요한 일은 업ㅂ었음 난 백수당 ^ㅁ^)

늬들이 이걸 안 보냈다고?
진짜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음..; 잠시만....












하고 가더니
다른 스텝들하고 막 수군수군













뭐야 이 새키들 발뺌하려고 저러는가본데
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알고?

















라며 이미 감정연기 준비중이었다
........










라고 하기엔
이미 나는 갸들한테
누나 화났다 <-
...의 감정을 보였음


















그 후로 몇 차례 대화가 오가고
자꾸 발뺌하는 스텝들한테
점점 빡이 쳐가고
내 눈빛은 극도로 차가워졌다
...





 





그러더니
안에 들어가서 폰 박스를
가지고 나오는데
....




에이씨 결국
Titan이나  Focus S 줄려나보다
괜히 신나서 부리나케 달려왔네







하는 순간
눈에 보인 글자는
Titan 2




헐 존나 짱이야

















끝까지 지네가 보낸 메일 아니라고 발뺌하면서
결국 Titan 2를 내어주었다
뭐 어쨌든 받았으니 장땡이긴 한데
이것들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던것 같아서
기분이 영 좋지 않았다











모 어쨌든
2년 컨트랙 끼고도
200불이나 내야하는
Titan 2 받았으니
난 됐다 그저 됐다
너님 용서

















그리고 아는 횽이 하는
ATT 대리점 가서
Prepaid 플랜으로 개통하려는데
....







-야 이거 너무 좋은데? LTE라서 Prepaid plan이 안들어가













이보시오 그게 대체 무슨 소리요
난 돈이 없어 꼭 Prepaid로 해야 한단 말이오










...........야 그러니까 왜 이렇게 좋은걸 공짜로 받아왔어

















아 나 몰라 어떡하지



















중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싸그리 중략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헤헤 저 아는 동생 Family plan 밑에 들어가서
한달에 40불 좀 넘게 내고
3GB 4G 데이타 플랜에
무제한 텍스트 메세지
미닛은 쉐어
(라지만 주위사람들 다 ATT라서
따로 미닛 나갈 일 거의 업ㅂ음)




....로 Titan 2 개통했으여 헤해해해힣히히히ㅣ



































친구 말에 의하면
거의 800불 남는 장사 했다고
....






MS store 에서
구매 영수증 찍은거 보니까 600불인가 찍혀있던데
후헣핳하ㅏ하하ㅏ하하하하하





















아 옆에서 끝까지 지켜본 횽이
레알 핏불 한마리를 보는 기분이었다며
넌 이제부터 MD 핏불이라고
....






됐어 이겼으면 그걸로 된거야












남한에서 천조국으로 보내주신 꼬꼬면 ” 뱋는


실버타운 할머니 놀이를 반복하던 나님이
국외부재자투표 신청을 위하여 외출을 했던 어느 날






















애국자를 핑계로 내세워
배불리 먹고 귀가한 나를 반긴 거슨
탁자 위에 놓여진
'우리 너님 집에 없어서 택배 안주고 감ㅋ' 스티커

























뭐야 내가 택배 오는 날 외출을 할 리가 업ㅂ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 때에 나으 뇌리를 스치는 것은

여행 중 Amsterdam에서 만나
이틀도 채 안되는 시간을 함께 보낸 인연으로
아직까지 페북에서 함께 개그드립을 주고 받는
양미녀님이 보내주신다던 꼬꼬면

(예쁜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나는 / 지금 / 간다 / 우체국에 / 널 / 데리러

























찾았다 내시끼 








응? 근데 구석에 뭔가 써있는 것 같아








위대(胃大)한 사람 되어야 한다고 써놓으셨더라면
이미 이룬 터라 부담이 없었을텐데
...



아 또 뭐
어떻게 보면
지나가는 여성들 엉덩이를 유심히 훑어내리는 사람도 
얼마든지 훌륭하다고 여겨질 수 있으니까 ^ㅁ^























....가 아니잖아































어쨌거나 저쨌거나 [...]
운송장을 훑는나의 시선을 사로잡은것은!!

















?!!!!



















오만..오천..팔백..ㅇㄴ


















언니 진짜로 제가 훌륭한 사람이 꼭 되려고 노력할게요
아까 그 엉덩이 말고여 진짜로




















집에와서 박스안의 내용물을 일렬종대 시키......





















...지 못했던 단 하나의 이유 
























보내주신 과자는 1월 20일 오전 7시 58분경 동시에 하늘나라
(슈ㅣ레기통에서 다시 꺼내서 찍느라 죄책감)











언니님께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사실 난 막 과자 서랍같은데 쟁여놓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먹으면서
가식떠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



















추가로 

아름다워!!!!!1
모두 외쳐
이게 전부 내꺼라고!!!!!!!!!1


















하 게다가 예쁜 여자사람이 내게 편지도 써줬어
막 향기도 나는 것 같아
물빨물빨








?!!!?

내가_언니를_사랑하는_이유.jpg



























기다림은 질색이야
자 어서 킻힌으로 달려가자















음 우선 500ml의 생수가 필요하다 이거지




자취생의 보물 bottle water
장볼 때 존니스트 무거워서 애껴먹는다는 그 생수 아닌가

고장난 세탁기에 붓고 돌리면 정상작동한다는 그 B.water
눈에 일주일만 바르면 쌍꺼풀이 생긴다는 그 B.water
말기암환자도 낫게 한다는 그 B.water
...












자 냄비를 올리고









콰오ㅋ콰콰ㅏ코카콸






재활용을 위한 좋은 부피줄임이다





음 그러니까 물이 끓으면 같이 넣으라고..









해체



건더기를 먼저 넣으려고 보니
뒤에 행운번호가 있다고?
...




이 바보야 널 지나칠 뻔 했잖아





분말스프 넣고



건더기 스프 넣고



무심코 버릴 뻔 했다
...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뺵달걀도 넣곻






끓여 너님을 888888







면 투하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福을 










라면의 진정한 친구는 쇼프로지예





근데 국물이 안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






왠지 파마 한 지 1년 반이나 지난 머리카락 같아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 (2)












두 입 밖에 안 먹었는데 비어보이는 것은 기분탓이겠지 (3)





남은 것은 묘하게 투명한 주황빛을 띠는 노른자
난 완벽하게 익히지 않은 식재료는 채소를 제외하고 질색팔색
...

소고기도 바짝바짝 익혀서
초밥은 벌레보듯








이게 나의 식성인데 어떡함

















맛에 대한 총평 : 맛있었다
난 국물이 어떻고 시원한 맛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거 모른다


그냥 맛있는게 맛있는거다
나는 좋다 꼬꼬면











어륀지로 마무리














사랑해요 정선언니







지난 여름의 오레오 테러 ” 뱋는













1. 부엌에서 잘게 부순 오레오를 가득 담아 놓은 컨테이너를 발견
               













2. 당시의 반응
"헐 이게 뭐야 웬 정신나간놈이 
오레오를 2kg 씩이나 부셔담아놨어"

















3. 맛만 좀 볼까

  





















4. 뫄..뫄이쪙
 






















5. 하나에 55칼로리니깐
딱 10개 까지만 먹으면 괜찮을거야



















6. 일주일만에
숟가락으로 다 퍼먹었긔


거..거짓말이라고 해줘...



내 블로그에서 이런거 검색하지마요 ” 뱋는




이제 34 안입는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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